[SOH] 학업 문제나 이성, 가정, 금전 문제 등 각종 스트레스와 걱정에 노출된 이들이 많은 요즘, 잠자리에 눕는 순간부터 아침까지 푹 잘 수 있다는 것은 대단한 축복 중 하나다.
인간의 뇌에서는 상태에 따라 알파파, 베타파, 세타파, 델타파 등 각각 다른 파장이 형성된다. 각 파장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세타파 (4~8 사이클/초)
이 파장은 살짝 졸거나 잠들었을 때 나타난다. 얕은 수면 상태에서는 비교적 느린 4Hz~8Hz 범위의 세타파가 발생되며, 지각과 꿈의 경계상태로 불리기도 한다. 이 상태에서는 예기치 않은, 꿈과 같은 마음의 이미지를 종종 동반하게 되고 그 이미지가 생생한 기억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것은 곧 갑작스러운 통찰력 또는 창조적 아이디어로 연결되기도 하고 초능력이라는 비현실적이고 미스터리한 환상적 상태로 비춰지기도 하며, 때로는 우리가 오랫동안 어려움을 겪었던 문제해결의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창조적인 힘이 되기도 한다.
● 베타파 (14~30 사이클/초)
이 파장은 주로 긴장, 흥분 상태 등 활동할 때 나타나며, 운동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이 파장이 지속되면 뇌는 혼란스럽고 초조해져, 업무나 학습효율이 저하된다. 따라서 뇌를 바람직한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뇌파의 파장을 떨어뜨려야 한다.
보통 일상 생활 중 대부분 사람의 뇌파는 베타파로 14 헤르츠 (Hz)에서 100Hz 이상으로 빠르게 움직인다. 다시 말해 사람이 눈을 뜨고, 걷고, 흥분하고, 외부 세계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상태에서는 (보통 14Hz ∼40Hz)에서는 베타파가 우리 뇌를 지배한다.
● 알파파 (8~14 사이클/초)
알파파는 명상 같은 편안한 상태에서 나타나는 파장으로, 스트레스 해소 및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우리가 눈을 감고 몸을 이완시키면 뇌파의 활동은 속도가 완화되면서, 뇌파가 8~13Hz 사이의 알파상태가 된다. 알파파 상태는 뇌의 이완 상태라고도 할 수 있다. 알파파는 의식이 높은 상태에서 몸과 마음이 조화를 이루고 있을 때 발생된다.
● 델타파 (0.5~4 사이클/초)
잠잘 때나 혼수 상태에 나타나는 파형으로 숙면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파장이다. 델타파는 심신의 치유에도 도움이 된다. 이 파장은 세타파보다 더 느리게 움직이는 4 Hz 이하에서 형성된다. 또 델타파 상태에서는 많은 양의 성장 호르몬을 생성되기 때문에 성장기의 수면에도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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