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H] 휴대폰이 보급되기 전 공중전화는 모든 이들의 연락 수단이었다.
1990년대 들어서면서 국내 무선호출 서비스가 본격화됐고, 휴대전화 보급이 보편화되기 전인 1997년에도 ‘삐삐’(발신전화번호 확인 가능 기기) 가입자가 전국적으로 1천500만명에 달해 공중전화는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이랬던 공중전화가 추억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다.
작년 12월 공중전화를 운영하는 KT링커스에 따르면 전국 각 지역에서 공중전화 사용이 급격히 줄고 있어, 오는 2020년 해당 수익률이 현재의 절반으로 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미래창조과학부는 이와 관련해, 전국의 공중전화 7만대를 2020년 3만∼4만대로 줄일 것이라고 밝혔다.
많은 이들의 희노애락을 함께 했던 공중전화가 아련한 추억 속으로 걸어 가고 있다.
세계 각 곳의 공중전화를 함께 소개한다.


















출처 : Leica & Nikon
박정진 기자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