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밀라우 비아덕’
프랑스 남부의 탄 계곡에 높이 1,125피트 짜리 타워와 함께 서 있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다리다.
파리에서 지중해안 사이 구간을 지선으로 잇는 이 다리는 총 7개의 기둥으로 지탱되며 그 중 가장 높은 것은 에펠탑(324m)보다 더 높은 343m에 이른다. 총 길이는 무려 8,071피트다.
이 다리 위를 달리면 하늘을 나는 것 같다고 하여, 많은 드라이버들이 한 번쯤 달려보고 싶어 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 싱가포르 ‘헨더슨 파도 다리’
‘헨더슨 웨이브’라 불리는 이 다리는 싱가포르에서 가장 높은 다리이자, 사람이 걸을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다리로 꼽힌다.
이 다리는 파버 산과 테록 브랑하 언던을 연결하며, 지상으로부터의 높이는 36m, 길이는 300m다.
◇ 중국 ‘항저우만 해상대교’
이 다리는 세계에서 바다와 바다를 연결하는 가장 긴 다리다.
북쪽 자싱시(嘉兴市) 하이옌(海盐)에서 시작해 항주만 해역을 가로 질러 닝보시 즈시까지 왕복 6차선 총 36㎞의 다리로 이 중 바다 쪽 부분이 무려 32㎞나 된다.
2008년 5월 1일 개통됐다.
◇ 영국 ‘롤링 브릿지’
히더위크 스튜디오에서 디자인한 이 다리는 런던의 패딩턴 베신에 설치되어 있다.
기존의 전통적인 다리는 배가 지나가거나 하는 경우 양쪽에서 벌어져 올라가는
형태인데 반해, 이 다리는 한쪽 끝에서 돌돌 감아올리는 식으로 작동한다.
길이는 약 12 미터이며, 8개의 철골 구조와 유압식 휠로 작동한다.
◇ 브라질 ‘올리비에라 대교’
상파울로의 핀에이로 강에 있는 이 다리는 138미터 높이로 2008년 5월에 오픈했다.
'X 자' 형태 구조가 특징이다.
◇ 중국 ‘풍운교’
구이저우성 귀주에 있는 다리로 ‘동족’의 건축물을 형상화해 만들어졌다.
이 다리는 총 길이 50m로 1894년에 만들어졌으나, 1959년에 화재로 소실된 후 1964년에 다시 건설됐다.
◇ 런던 ‘타워 브리지’
영국을 상징하는 랜드 마크 중 하나로 런던을 방문하는 관광들이 꼭 한 번쯤 들리는 곳이다.
템즈 강에 놓여진 이 다리는 1894년에 완공됐으며, 양쪽 끝이 들리게 되어 있는 도개교다.

◇ 독일 ‘마크데브루크 수교(水橋)’
이 다리는 옛 동독과 서독을 연결하는 다리로, 유럽에서 가장 큰 수교다.
독일 통일을 기념해 만든 것들 중의 하나라고 한다.
◇ 이태리 ‘폰테베치오 다리’
플로렌스 지방에 있는 이 유명한 다리는 수많은 관광객이 다녀갈 만큼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한다.
1333년 건축된 이 다리는 원래 목조였지만, 12년 후 석조로 다시 지어졌다.
이 다리에는 중세 상점부터 정육점, 예술품 가게 등 많은 상점들이 실제 영업을 하고 있기도 하다.

◇ 한국 ‘반포대교’
용산구 서빙고동과 서초구 반포동을 연결하는 다리로 다리 양쪽에 분수가 설치되어 분당 190톤의 물을 뿜어 낸다.
일몰 후 형형색색으로 변하는 달빛무지개 분수가 주위 야경과 어우러져 멋지고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하는 다리다.
곽제연 기자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