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정크푸드’ 자주 섭취하면 ‘면역계 이상, DNA 변형’

박정진 기자  |  2018-01-27
인쇄하기-새창

 


[SOH] 패스트푸드 등 ‘정크 푸드’를 자주 섭취할 경우 인체의 면역시스템에 문제가 생긴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과학저널 셀(Cell)에 발표됐다. 정크 푸드는 열량은 높지만 영양가는 낮은 즉석식품 등을 뜻한다.


독일 본 대학 등 국제연구팀에 따르면 이번 연구 결과는 실험용 쥐를 대상으로 패스트푸드에 대한 실험을 진행한 데 따른 것이다.


연구팀은 실험에서 쥐들에게 과일이나 채소, 식이섬유를 전혀 주지 않은 채. 기름기가 많고 설탕과 소금이 많은 패스트푸드만을 한 달 동안 먹였다. 
 

그 결과, 쥐들이 마치 박테리아에 감염됐을 때처럼 혈액 중 면역세포의 숫자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다시 말해, 면역시스템이 패스트푸드를 마치 심각한 감염의 공격을 받은 것으로 인식한 것이다.


한층 더 놀라운 것은 패스트푸드 섭취를 중단하고 과일이나 채소 등 건강한 음식으로 바꾼 뒤에도 이 같은 현상이 한동안 지속됐다.


연구팀은 또 패스트푸드가 쥐의 면역세포를 보다 공격적으로 만드는 등 DNA의 변화를 유발해 주요 질병의 발병률이 증가한다는 사실도 발견했다. 이는 성인병 발병률 증가로도 이어진다.


그동안 햄버거나 피자 등의 패스트푸드는 건강에 도움이 안 되는 ‘정크푸드’라는 비난을 받아왔지만, 이번 실험을 통해 ‘정크푸드’가 건강에 보다 치명적·연쇄적으로 유해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연구팀은 패스트푸드가 체내에서 촉발한 문제는 장기간 지속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2014년 발표된 다른 연구 결과에서도 ‘나쁜 음식을 먹으면 면역시스템이 약화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온 바 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는 쥐에 대해 진행됐지만 쥐는 인간과도 유전적 유사성이 있다며, 만약 같은 종류의 반응이 인간의 신체 안에서 일어난다면, 정크푸드는 2형 당뇨병, 비만, 심장병 등 건강문제와 연관성이 있다는 증거가 된다”고 지적했다. (사진: NEWSIS)

 


박정진 기자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1865 [SOH 산책] 추석(秋夕)
디지털뉴스팀
26-09-23
1864 [古中文化] 창산에 나타난 대가섭의 석장 형상
문화부
26-09-16
1863 [SOH 산책] 가을(秋)
디지털뉴스팀
26-09-14
1862 [고전지학(古典之學)] 심유부족시(心猶不足恃)... 판단....
문화부
26-09-13
1861 [고전지학(古典之學)] 사람을 망치는 ‘세 가지’
문화부
26-09-10
1860 [고전지학(古典之學)] 한자 속 선사시대 문명 (하편 2)
문화부
26-09-09
1859 [고전지학(古典之學)] 한자 속 선사시대 문명 (하편 1)
문화부
26-09-05
1858 [고전지학(古典之學)] 한자 속 선사시대 문명 (중편 2)
문화부
26-09-03
1857 [고전지학(古典之學)] 한자 속 선사시대 문명 (중편 1)
문화부
26-08-29
1856 [고전지학(古典之學)]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
문화부
26-08-26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66,678,962

9평 공산당

더보기